‘로또 아파트’ 디에이치자이 개포···청약경쟁률 25대 1 기록
서울 강남구 일원동 개포8단지 재건축 ‘디에이치자이 개포’가 1순위 청약에만 3만1000여명이 몰려 평균 25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2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디에이치자이 개포의 1순위 청약 결과 1245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3만1423명이 청약해 평균 25.22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1순위 마감됐다. 최고 경쟁률은 63P㎡ 타입으로 16가구 모집에 1451명이 몰려 90.6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103P㎡ 타입이 47.29대 1로 두 번째로